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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 기업 늘린다”…대구, 가족친화인증 확산 ‘드라이브’


설명회·무료 컨설팅·최대 70% 혜택까지…기업 문화 전환 지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지역 기업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선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원내 ‘행복곳간’에서 ‘2026년 대구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 대상 컨설팅과 조직문화 개선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가족친화 인증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가족친화인증은 출산·육아 지원과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하면 관세·세무조사 유예, 정부사업 입찰 가점, 출입국 우대,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인증 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확대를 위해 ‘가족친화기업 상생협력네트워크’도 운영 중이다. 이월드, 스파크랜드, 네이처파크 등 65개 참여 기업에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심사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인증 지표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대구시 일·생활 균형 지원사업과 노사발전재단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된다.

현재 대구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은 224개사로, 대구행복진흥원은 인증 확대를 위해 기업 방문형 컨설팅과 조직문화 개선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필요 기업에는 관련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희재 직무대행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인증에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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