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체육학과가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주비전대 태권도체육학과 시범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제53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 태권경연 부문에 출전한 15명의 시범단은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단순한 무술 시연을 넘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태권도 동작으로 형상화한 이 작품은, 높은 완성도와 전달력을 인정받아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개인전에서도 승전보가 이어졌다. 평축 회전 격파(여자) 종목에 출전한 박진 선수는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결과 2위(은메달)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순정 태권도체육학과장은 “전국 대학의 우수한 선수들과 경쟁하며 거둔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훈련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기술적 역량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태권도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체육학과는 실기 위주의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태권도 전문 교육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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