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자회사 실적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외형을 확대했지만,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CI.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https://image.inews24.com/v1/62957d7f12ddbf.jpg)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351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6.0% 감소한 191억원에 그쳤다.
자회사별로는 동아제약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OTC) 부문 호조로 매출이 10.5% 증가한 1880억원, 영업이익은 22.1% 늘어난 20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박카스와 OTC 매출이 각각 11.0%, 17.3%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반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열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고객사 발주 일정 영향으로 매출이 5.7% 감소한 180억원을 기록했다. 고정비 부담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89.1% 급감했다. 다만 회사 측은 211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확보하는 등 연간 계획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물류 계열사인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 효과로 매출이 9.6% 증가한 110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유류비와 물류 부자재비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0.4% 감소한 3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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