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올해 15~64세 고용률 70.9% 달성과 일자리 5만4617개 창출을 목표로 한 대책 추진에 나섰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27일 공시했다.
계획에 따르면 △직접 일자리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 등 7개 분야 267개 사업에 5602억원을 쓴다.
정책 비전은 ‘BIG(BIO‧ICT‧Green) 3 일자리로 미래를 리드하는 청주’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청주시는 △청주형 일자리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신성장산업 선도를 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및 역량 강화 △일·생활 균형 기반 일자리 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전략과 16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그동안 꾸준히 일자리 정책 성과를 내온 시는 올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작년까지 일자리 분야 최고 상인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한 시는 지난해만 6만3843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목표 대비 111%를 달성했다.
특히 인구 8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15~64세 고용률과 여성·청년 고용률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올해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참이다.
수탁기관인 청주상공회의소의 인적자원개발 역량과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육훈련과 취업 지원 사업을 연계한다. 청주채용박람회와 인재 채용 오디션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원근 청주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사업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동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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