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정치적 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협"이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12259c6eb84034.jpg)
이 대통령은 26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무엇보다 언론과의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기에 더욱 안타깝다"며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현장에 계셨던 모든 분들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미국 국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극단주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주최 만찬에서 무장 남성의 돌진 사건으로 트럼프 대통령 내외 등 관계자와 기자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붙잡혀 구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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