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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재보궐 출마 촉구 확산…민주당 의원 50명 이상 공개 지지


김용 “사법리스크 프레임은 자기부정”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25일 아이뉴스24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공개 지지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김용 전 부원장 페이스북 캡처]

송재봉 의원(청주시청원구)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로 550일 구속된 최대 희생자 김용 부원장의 공천을 희망한다”고 밝혔고, 문대림 의원(제주시갑) 역시 “김용 부원장의 복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이광희 의원(청주시서원구)은 “김용 무죄, 김용을 공천하라”고 주장하며 힘을 보탰다.

이 같은 흐름 속에 현재까지 김 전 부원장의 회복과 공천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정식, 김태년, 박지원, 서영교, 김교흥, 박정, 박찬대, 이언주, 전현희, 강득구, 김승원, 김병주 의원 등 5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부원장도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지지 의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 전 부원장은 “정치검찰의 심판은 6·3 선거의 중요한 의제”라며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조작된 사건의 당사자에게 ‘사법리스크’라는 프레임을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은 언론의 먹잇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검찰 개혁과 처벌은 당의 사명이라면서도 동시에 법원 판결을 인정하고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라는 주장은 모순”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사법리스크를 거론하는 것은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의 정당성을 훼손하고 민주당의 개혁 기조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당내 인식을 정면 비판했다.

김 전 부원장은 끝으로 “여론의 먹잇감이 되지 말고 여론을 선도하며 함께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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