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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3선 도전 공식화…"안성 혁신의 마침표 찍겠다"


대한민국 최초 '3선 여성 기초단체장' 도전

김보라 안성시장이 24일 경기도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안성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김보라 캠프]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김보라 경기도 안성시장이 민선 9기 안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시장은 24일 오후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발표한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6년간 설계하고 실천해 온 혁신들을 단단하게 매듭짓고, 그 결실을 시민의 일상으로 온전히 돌려드리는 '위대한 완성'의 마침표를 찍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국적인 정치적 풍파 속에서도 시민들은 오직 실력만을 보고 저를 선택해 주셨다"며 "그 신뢰가 안성의 체급을 바꾸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재임 기간의 주요 성과로 안성시 역사상 최초의 '예산 1조 2800억원 시대' 개막과 35만 평 규모의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유치,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안착 등을 꼽았다.

또 "117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 당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내고, 무상교통 누적 이용 524만 건을 돌파하는 등 현장을 지키는 행정으로 시민의 존엄과 안전을 증명해 왔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안성역 철도 시대의 조기 개막과 안성 도시공사 설립을 통한 개발 이익 환원은 정교한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지금 안성에는 배워가며 일할 사람이 아닌, 이미 시작된 변화를 완수할 숙련된 리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김 시장은 안성의 미래를 위한 7대 핵심 전략으로 △반도체·미래차 첨단산업도시 △5대 호수 기반 문화생태 관광도시 △사람중심 행복도시 △AI 평생학습도시 △햇빛청정 에너지도시 △미래 농업도시 △포용균형 발전도시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3선 여성 시장이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안성시민과 함께 세우고 싶다"며 "낭비 없는 자원 절약 선거, 비방 없는 정책 중심 선거를 통해 새로운 선거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시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를 방문해 인사를 전한 뒤, 봉산로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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