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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워싱턴D.C 취항…미주 네트워크 동부 확장


국적 항공사 31년만에 워싱턴 추가 취항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인천~워싱턴D.C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미주 네트워크를 동부까지 확장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워싱턴D.C. 노선 취항식을 개최하고 첫 정기편을 운항했다고 이날 밝혔다.

4월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탑승게이트 앞에서 행사에 참여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3번째부터 김성호 에어프레미아 총괄부사장, 김태성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이사, 폴 B.밥슨(PAUL B. BOBSON) 워싱턴 공항청 항공사업개발 총괄부사장. [사진= 에어프레미아]
4월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탑승게이트 앞에서 행사에 참여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3번째부터 김성호 에어프레미아 총괄부사장, 김태성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이사, 폴 B.밥슨(PAUL B. BOBSON) 워싱턴 공항청 항공사업개발 총괄부사장. [사진= 에어프레미아]

이번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서부(LA, 샌프란시스코)와 하와이(호놀룰루), 동부(뉴욕)에 이어 워싱턴D.C까지 연결하는 미주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신규 취항은 국적 항공사의 워싱턴D.C. 노선 추가 취항이 31년 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미주 동부 노선의 공급 확대와 선택지 다양화에 의미가 있다.

동시에 해당 노선은 에어프레미아 취항 노선 중 가장 긴 비행거리의 최장거리 노선으로, 기존 미주 장거리 네트워크를 한층 확장하는 의미를 갖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워싱턴D.C. 덜레스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 운항되며, 인천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50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후 1시20분 출발, 다음 날 오후 5시45분 인천에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넓은 좌석 간격과 합리적인 운임을 결합한 ‘와이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장거리 노선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은 대형항공사(FSC) 비즈니스석 중심의 프리미엄 수요에 대해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서비스 콘셉트로, 42~46인치 좌석 간격과 20인치 좌석 너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급 편안함과 접근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좌석 개인 모니터와 기내 서비스 등을 통해 장거리 비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비행시간이 긴 워싱턴D.C. 노선은 이러한 서비스 특성이 더욱 부각되는 구간으로, 외교·비즈니스 수요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워싱턴D.C. 노선은 이러한 서비스 특성이 더욱 부각되는 구간으로, 외교·비즈니스 수요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워싱턴D.C. 취항은 미주 네트워크를 동·서부로 완성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와이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장거리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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