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탑연리 일원 석화건널목 지하차도가 23일 개통됐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오송~청주 도로 확장공사(국도 36호선)로 기존 석화건널목 앞 교차로가 폐쇄되면서 주민 편의를 위해 충북선을 횡단하는 지하차도 조성에 나섰다.
이날 개통한 지하차도는 243억원을 들여 연장 228m, 폭 8.5~14m 규모다.

기존 평면 건널목은 지하차도로 바뀌어 열차 통과 때마다 발생하던 차량 대기시간이 해소되고, 차량이 멈추지 않고 통행할 수 있게 됐다.
교차로 체계도 기존에는 지하차도 출구가 삼거리 형태여서 직진만 가능했으나, 사거리 형태로 바뀌면서 오송 방향 우회전은 물론 청주 방향 좌회전과 면 소재지 방향으로 직진도 가능해졌다.
변의수 청주시 광역도로팀장은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로 이용 불편 지역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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