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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3상 환자 투여 완료


정맥주사 용법 안전성·유효성 평가 목적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자사의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주'의 만성 간질환 환자 대상 임상 3상 시험에서 모든 대상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넥주. [사진=GC녹십자웰빙 제공]
라이넥주. [사진=GC녹십자웰빙 제공]

이번 임상 목적은 라이넥주의 용량 확대와 투여 경로 확장을 위한 것이다.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국내 18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고용량 정맥주사(IV) 용법의 안전성, 유효성이다. 기존 피하주사(SC) 용법과 비교해 IV 10㎖ 투여군과 SC 4㎖ 투여군을 각각 주 2회씩 6주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투여가 완료됨에 따라 GC녹십자웰빙은 데이터 분석에 착수했다.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 변경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IV 용법이 추가되면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져 치료 편의성과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태반가수분해물은 인체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을 가수분해해 만든 성분이다. 세포 성장, 면역 기능, 재생 능력 등에 영향을 미친다. 단백질, 아미노산, 펩타이드, 비타민, 미네랄 등을 분해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라이넥주 용량 확대를 통해 확보될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료 접근성을 넓히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넥주는 2005년 출시 이후 누적 생산량 8300만 도즈를 넘어섰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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