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대학교 산학협력중점사업단(단장 국경수 교수)이 ‘2026년 전북 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산학협력중점사업단은 1996년 중소기업청 산하 R&D 지원 조직으로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조직 확대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12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호남·제주권역 주관기관으로 연속 선정되어 중소기업 기술지원에 앞장서왔으며, 현재는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역인력양성사업은 전북 연구개발특구 내 대학과 산업계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총 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전북대학교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청년층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지역 전략산업 분야 연구인력 실무교육 △중소기업 연계 현장맞춤형 인턴십 프로그램 △대학 보유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 △취업 연계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경수 단장은 “지역 중소기업은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으나, 최신 기술 수요를 반영한 교육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산학협력중점사업단은 기업 수요 기반의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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