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HK이노엔이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정부의 취약계층 먹거리∙생필품 지원 사업인 '그냥드림'에 참여한다.
![(왼쪽부터) 신유근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기호 HK이노엔 전무, 은성호 보건복지부 실장,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사진=HK이노엔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15be942d401e7.jpg)
HK이노엔은 전날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복지부가 지난해 12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시범 운영 중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생계에 어려운 국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 저소득층 가구, 고령자, 장애인 등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필요한 품목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사회 내 복지센터에서 꾸러미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향후에는 수혜 대상과 범위도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출입은행이 고객 기업과 함께 매칭 기부하는 방식으로 그냥드림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이뤄졌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고객 기업이 그냥드림 사업에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하면 이에 상응하는 규모의 현금 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HK이노엔은 자사 음료 '새싹보리' 3억원 상당(약 12만 병)을 지원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은 2억원을 기부해 총 5억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김기호 HK이노엔 전무는 "건강한 지역사회는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의 토대를 마련하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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