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청래 "국민, 중동전쟁 장기화로 시름…추경 생명은 타이밍"


"신청부터 지급까지 차질 없도록 점검해야"
"취약계층과 피해기업 등 각별히 챙겨달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22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22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를 향해 "중동전쟁 장기화로 국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집행을 요청했다.

정 대표는 22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추경의 생명은 타이밍"이라며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즉각 즉각 투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달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국회를 통과한 추경의 신속한 집행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소상공인을 살리고 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여러 지원책 또한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당·정·청이 끝까지 책임을 다하자"고 했다.

이어 정부를 향해 "고유가에 신음하는 국민에게 가뭄의 단비가 돼야 한다. 신청부터 지급까지 차질이 없도록 완벽하게 점검해달라"면서 "공급망을 철저히 관리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고, 중동 위기가 우리 국민의 일상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물가 안정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런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가장 크게 고통받는 분들은 역시 우리 사회의 취약 계층"이라며 "취약 계층 보호를 민생 대책에 최우선에 두고 살펴주셔야 할 것 같다.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은 물론 국민 일상과 직결된 주요 품목의 수급 현황도 각별히 챙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과 관련해선 "어려운 시기에 오직 국익과 민생을 생각하는 국익 중심 실용 외교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당·정·청이 이 대통령의 빛나는 외교적 성과를 뒷받침할 차례"라며 "국민 삶의 온기로 스며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 팀으로 똘똘 뭉쳐 협력을 다 해야겠다"고 강조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청래 "국민, 중동전쟁 장기화로 시름…추경 생명은 타이밍"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