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스노우플레이크가 자사 AI 서비스인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와 개발자 도구 '코텍스 코드'의 주요 업데이트를 22일 발표했다. AI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게 핵심이다.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 이미지. [사진=스노우플레이크]](https://image.inews24.com/v1/7a2ffbbee851a2.jpg)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는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직원이 자연어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의 업무 방식을 학습해 점차 더 적합한 결과를 내놓는 개인형 AI 비서에 가까워졌다.
'MCP 커넥터'는 지메일·구글 캘린더·구글 독스·지라·세일즈포스·슬랙 등 업무용 도구와 연동된다.복잡한 질문에 대해 출처를 밝히며 단계적으로 분석 보고서를 작성해주는 '딥 리서치(Deep Research)'도 공개 예정이다. 현황뿐 아니라 원인과 다음 행동까지 제시하는 방식이다.
코텍스 코드는 개발자가 스노우플레이크 환경 안에서 AI를 활용해 코드를 작성하고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발자용 도구다. 2025년 11월 출시 이후 전체 고객의 절반 이상이 쓰고 있다.
개발 도구 측면에서는 VS Code 확장 기능(제한 공개)과 클로드 코드 플러그인이 새로 추가됐다. 코딩 편집기 안에서 코텍스 코드를 바로 쓸 수 있어 별도 도구로 전환할 필요가 없다. 파이썬·타입스크립트를 지원하는 개발 키트도 함께 공개됐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실제 9100개 이상의 고객이 매주 스노우플레이크 AI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AI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AI를 본격 도입하면서 관련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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