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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생태+예술’ 결합 관광…봄맞이 생태투어 본격 운영


내관지·망월지·들안예술마을 연계…주말 힐링형 체험 프로그램 강화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수성구가 지역 생태자원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수성생태관광투어(봄 시즌)’를 운영하며 도심형 체험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수성구는 지난 18일부터 내관지, 대덕지, 망월지 등 주요 생태자원과 들안예술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본격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수성생태관광투어’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사진=수성구]

‘수성생태관광투어’는 생태해설사의 안내로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하고, 예술 활동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운영 코스는 2개 기본 노선으로 구성된다. △수성구청(동대구역)–들안예술마을–신매시장–생각을 담는 정원–욱수골 공룡발자국(망월지 5월)–내관지–동대구역 코스와 △수성구청(동대구역)–무학산공원–수성못–대덕지–들안예술마을–수성구청 코스다.

올해는 정호승문학관과 수성못 등을 잇는 ‘생각을 담는 길 특별코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테마를 달리해 운영된다. 토요일은 ‘손끝으로 빚는 자연’을 주제로 테라리움 만들기, 신매시장 탐방, 망월지 생태 해설, 내관지 식생 관찰 등이 진행된다.

일요일은 ‘웰니스 투어’로 무학산공원 요가와 명상, 수성못 탐방, 대덕지 생태 관찰, 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단 1회 운영되는 특별 코스에서는 슬로우 조깅과 생태 탐방, 우드카빙 체험 등 ‘생태 활력’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익숙한 지역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자연과 예술이 결합된 체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생태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수성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생태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생태관광투어(봄 시즌)’는 오는 6월 13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과 대구관광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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