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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수성구를 대구 관광 1번지로”…‘동물원·야구장·알파시티’ 묶는다


에버랜드급 동물원·교통망 확충까지…“문화·관광·산업 랜드마크 완성”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대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대구동물원과 야구장, 수성알파시티를 연계한 대규모 관광·산업 벨트 조성 구상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수성구 범안로 일대에 들어설 대구동물원을 용인 에버랜드 수준 이상의 도심형 명품 동물원으로 조성하고, 인근 주요 시설과 연계해 수성구를 문화·관광·산업의 핵심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대현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사진=김대현 예비후보 사무소]

핵심은 2027년 개장 예정인 대구동물원의 ‘프리미엄화’다. 단순 전시형 동물원을 넘어 초식·육식동물관, 조류사, 어드벤처존, 웰컴플라자 등 시설에 AI 기반 체험 콘텐츠와 AR·VR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해 가족 중심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3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수성 문화관광 성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또 대구야구장과의 연계 전략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006년 시의원 시절 유치에 관여했던 대구야구장과 대구동물원, 수성알파시티를 하나의 축으로 묶겠다”며 통합 주차·셔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접근성과 교통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입장권 연계 할인과 관광 동선 개발을 통해 지역 상권 매출을 높이고, 청년 중심의 관광·서비스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공약에 포함됐다. 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에서 고산역까지 연장과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 신설 사업을 조기 완공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시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시의원 등 20년 이상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반드시 현실화하겠다”며 “수성구를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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