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무신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국내 오프라인 확장을 넘어 해외로 영토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22일 무신사는 오는 26일 도쿄 하라주쿠에 '마뗑킴(Matin Kim)'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마뗑킴과 일본 공식 총판 파트너십 체결 이후 도쿄 미야시타 파크, 나고야 파르코 등 주요 쇼핑몰을 중심으로 현지 고객 접점을 넓히며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번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의 입점형 매장에서 나아가 단독 매장 형태로 선보이는 첫 거점이다.

무신사는 일본에서 유통망 진출을 통한 네트워크 확장뿐 아니라, 직접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도쿄 시부야에서 진행한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 팝업 흥행에 이어 올해 하반기 오사카 팝업과 정식 매장 오픈도 준비 중이다.
나아가 중국 시장에서도 광폭행보를 걷고 있다. 무신사는 오는 24일 중국 쉬후이구 헝산로에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신육백YOUNG점'을 오픈한다. 상하이 무신사스탠다드 화이하이점과 무신사스탠다드 신세계 신환중심점에 이은 3호점이다.
무신사는 중국과 일본외에도 점진적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사업 영역을 글로벌 스케일로 확장하는 동시에, 전 세계 소비자가 K-패션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글로벌 패션 인프라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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