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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차장서 60대 여성 백골 시신으로 발견⋯"차 안에 언니가 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인천 한 공영주차장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 47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컨벤시아교 밑 공영 주차장 차량에서 60대 여성 A씨 시신이 발견됐다.

인천 한 공영주차장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인천 한 공영주차장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해당 차량은 장기간 방치돼 있었으며 A씨 여동생 B씨가 '차량을 이동 조치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현장을 찾았다가 차량 내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실종 신고가 돼 있는 상태였으며 B씨는 곧장 "차 안에 언니가 있는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돼 백골화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한 공영주차장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인천 한 공영주차장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A씨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장 정황과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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