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알루미늄 캔, 우체국망 통해 철강으로 재탄생


우정사업본부, 알루미늄 캔 자원순환 위해 관계기관과 MOU 체결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전남지역에서 모아진 알루미늄 캔이 우체국망을 통해 수거돼 탄소저감 철강으로 재탄생한다.

강영일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직무대리(왼쪽)와 권영신 포스코엠텍 경영지원실장(오른쪽), 김상길 전남도자원봉사센터장이 21일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강영일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직무대리(왼쪽)와 권영신 포스코엠텍 경영지원실장(오른쪽), 김상길 전남도자원봉사센터장이 21일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21일 전남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포스코엠텍,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거된 알루미늄 캔은 탄소저감 철강 생산에 활용이 가능한 원료인 탈산제로 재자원화된다.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 사업은 오는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망을 활용해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수거·운송을 담당한다. 포스코엠텍은 수거활동과 우편 물류비용을 지원한다. 전남자원봉사센터는 12개 지역 자원봉사센터 신청을 받아 알루미늄 캔 수거 활동을 진행한다. 수거한 알루미늄 캔을 전용박스에 포장해 우체국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우체국의 촘촘한 물류망과 민간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공공성과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알루미늄 캔, 우체국망 통해 철강으로 재탄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