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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인도 순방 동행한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글로벌 영토 확장' 모색


송 협회장, 게임산업 등 국내 벤처-스타트업 양국 간 협력 모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에 벤처·스타트업계를 대표해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해 양국 간 혁신 산업을 위한 교류 확대에 나섰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순방은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경제·산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경제 단체 및 국내 주요 기업인 250여명이 경제사절단으로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뉴델리 영빈관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6.4.20 [공동취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뉴델리 영빈관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6.4.20 [공동취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연합뉴스]

송병준 회장은 이번 순방에서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과 '벤처·스타트업 취업·창업 박람회' 등 주요 일정에 참석해 게임산업을 비롯한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양국 간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특히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IT 및 디지털 전환 정책에 맞춰 국내 벤처기업들이 인도의 풍부한 IT 인적 자원과 거대 시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열어갈 방안도 살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번 순방에 앞서 인도와 협력 인프라를 꾸준히 넓혀왔다. 2024년 인도공과대학(IIT) 동문재단 및 인도 북부의 대표 사립대학인 아미티대학교(Amity University)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인도공과대학 델리(IIT Delhi) 산하 IIT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와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인도 SW 개발자의 국내 벤처기업 취업 연계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각)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AI·방산·핵심 광물·게임 등 전략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인도 정부 영빈관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과 인도가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서로 공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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