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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하노이 취항 앞두고 베트남 상공인연합회와 맞손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파라타항공이 오는 7월 하노이 신규 취항을 앞두고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코참(KOCHAM, 상공인연합회)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 KOCHAM 사무실에서 진행된 파라타항공과 베트남 상공인연합회(KOCHAM)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파라타항공 이상훈 베트남 지점장(오른쪽)과 KOCHAM 고태연 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타항공]
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 KOCHAM 사무실에서 진행된 파라타항공과 베트남 상공인연합회(KOCHAM)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파라타항공 이상훈 베트남 지점장(오른쪽)과 KOCHAM 고태연 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타항공]

코참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활동을 지원하고 양국 간 민간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약 2000여 개 한국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파라타항공 이상훈 베트남 지점장과 고태연 코참 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파라타항공은 추후 코참 회원사를 대상으로 파라타항공 이용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측은 베트남 내 신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항공 수요를 확대하고, 한국과 베트남 간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파라타항공이 오는 7월 하노이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추진된 것으로, 현지 기업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해 초기 탑승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수요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파라타항공은 하노이 노선에 광동체 항공기를 투입해 비즈니스 수요와 레저 수요를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넓은 좌석 간격과 기내식을 포함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석을 통해 장거리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코참과의 협약은 현지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리 기업인들의 경제 활동을 측면지원하며 국적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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