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재)달성문화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체험형 축제를 선보인다.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달성군 대표 어린이 축제 ‘YES! 키즈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달성크래프트: 스스로 만들어서 이루어냄’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상상 속 세계를 만들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여기에 에어바운스와 놀이기구 등 신체 활동 프로그램도 더해져 어린이들에게는 대형 놀이터 같은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의 흥을 끌어올릴 퍼레이드도 눈길을 끈다. 로봇 퍼레이드와 마칭밴드가 어우러진 거리 행진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마술쇼와 버블쇼, 서커스, 마임 공연이 나흘 내내 이어지며, 인기 크리에이터 허팝, 급식왕, 슈뻘맨이 참여하는 특별 공연도 마련돼 현장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뽀로로 싱어롱쇼’가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과도 연계해 운영된다. 공연은 같은 기간 매일 오전 11시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21일부터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대부분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유료로 진행된다.
달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달성군을 대표하는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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