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20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1사 1병영' 행사를 갖고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오른쪽)과 임태호 제2신속대응사단장이 사단 역사관 내 '럭스틸 렌티큘러 월' 앞에서 '동국제강그룹-제2신속대응사단 1사 1병영 행사 위문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https://image.inews24.com/v1/33de7b8060363f.jpg)
이번 전달식은 '제2신속대응사단 역사관' 재개관을 기념해 동국제강그룹에서 기부한 '럭스틸 렌티큘러 월' 앞에서 진행됐다. 렌티큘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도안이 변화하는 연출을 의미한다.
동국제강그룹은 컬러강판 제조기술을 적용해 좌측 면에는 밀리터리 배경 속 동국제강그룹 로고를 우측 면에는 메탈색 배경에 사단 로고를 넣었다.
전달식 후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20명과 제2신속대응사단 간부 20여명은 함께 3개조를 구성해 부대 인근인 경의중앙선 양평역 근방 1km일대를 돌며 3시간 가량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날 장세욱 부회장은 장병 5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세트를 전하기도 했다.
장 부회장은 "군인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나라가 잘 살려면 경제도 중요하지만 국방력이 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 자매결연으로 시작된 이 인연은 1995년 일시 중단됐다가 2012년 장세욱 부회장(당시 사장)이 '1사 1병영'캠페인으로 계승하며 체계화 했다.
단순 금전 전달에 그치던 행사는 부대 상황에 맞춰 계곡 트래킹·헬스기구 지원·워크샵 장소 지원 등 교류 활동으로 발전했고 위문 규모도 2배이상 늘었다. 올해로 총 25회, 누적 위문금은 3억6000만원이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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