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시는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조업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지원사업 총 40억원 규모를 추진한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조업에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면세유 지원율과 한도를 상향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직접적인 경영 부담을 낮추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와 더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총 40억 원 규모의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노후 어선 엔진 교체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지원(12척)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장비 지원(114대) ▲어선원 및 어선(선체) 보험료 지원(2,275척) ▲구명조끼 보급 지원(3,739벌) ▲어장 환경 개선을 위한 생분해 어구 보급(51척) ▲소형어선 인양기 지원(2대) 등이다.
시는 이러한 종합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유가 상승 위기 상황 속에서도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 여건을 확보하고,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유류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 면세유 지원 확대는 물론, 어선사고 예방시스템과 보험, 안전장비 지원까지 병행해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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