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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6개 구·군 공천 완료?…재심·이의신청 잇따라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기초단체장 여·야 후보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재심 신청·이의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아이뉴스24 취재를 종합하면 원내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부산 16개 구·군의 기초단체장 후보군을 모두 확정하고 중앙당으로 몫을 넘겼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는 사상구에서 제기된 공천 과정의 의혹 등을 언급하며 중앙당에 해당 의혹을 전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국민의힘 부산시당 로고. [사진=아이뉴스24 DB]

경선 과정에 참여한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도 관련 의혹을 중앙당에 제기한 상태다.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는 공천 최종 의결에 앞서 이 부분을 논의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도 단수 공천 여파가 이어지면서 재심 청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현역 구청장 위주로 단수 추천을 한 것과 다르게 컷오프(경선 배제) 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밀실 공천' 의혹을 제기하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전 과정에 대한 전면 재검증과 의혹해소 없이는 어떠한 공천 결과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선 유순희 예비후보도 지난 10일 단수공천에 반발해 시당에 재심을 청구한 상태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관계자는 "16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은 완료됐지만 시당과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한 분들이 계시다"며 "재심을 신청한 인사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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