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과 문피아는 총 상금 3억8000만원 규모의 공모전을 열고 차세대 웹소설 창작자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2026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포스터 [사진=네이버웹툰]](https://image.inews24.com/v1/52b4ec9602e4f0.jpg)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은 국내 웹소설 창작 생태계를 확장하고 유망한 신인·기성 작가들에게 데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업계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다.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 모집 장르에는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이 포함된다. 19세 미만 이용 불가 작품을 제외한 모든 웹소설이 참여 가능하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는 무협 특별상을 신설해 총 상금 규모를 지난해 3억3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으로 상향했다. 무협 특별상은 장르 고유의 가치를 계승하거나 현대적 감각으로 다양화를 시도한 작품을 최대 5편 선정해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전체 수상 규모 역시 지난해 34편에서 올해 최대 39편으로 늘렸다.
대상(1억원, 1작품)과 최우수상(3000만원, 3작품) 수상작은 향후 웹툰으로 제작돼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되는 기회를 얻는다. 모든 수상작은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선(先) 공개 후 웹소설·웹툰·단행본 플랫폼 네이버시리즈 유통·프로모션 지원을 받는다. 영상화 등 원소스 멀티유즈(OSMU·하나의 인기 원천 콘텐츠를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변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략) 우선 검토 대상도 된다.
정영석 네이버웹소설 총괄 리더는 "'재벌집 막내아들',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문피아와 네이버웹툰이 발굴한 여러 웹소설이 웹툰, 드라마, 영화로 제작되며 지식재산(IP)의 강력한 잠재력을 증명했다"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우수 창작자가 많이 지원해 웹소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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