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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장애인의 날 맞아 접근성 서포터즈 3기 출범


1년 간 접근성 개선 활동⋯서포터즈 간 소통·협력 기능 강화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협력체인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17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인공지능(AI) 캠퍼스에서 진행된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3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카카오]
17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인공지능(AI) 캠퍼스에서 진행된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3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카카오]

서포터즈는 1년 간 카카오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접근성 이슈를 실시간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전문 기관들이 협력해 다양한 유형의 장애 당사자 50명을 모집했다. 이번에는 시청각 장애 이용자가 참여해 서비스 개선 목소리를 더 세밀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해 활동한 2기는 약 160건을 제보하며 접근성 개선에 중추 역할을 수행했다. 이 중 확인된 90여 건은 서비스 부서에 전달돼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고 있다.

올해는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상생 슬로건에 발맞추면서도 '함께하는 접근성 서포터즈'를 지향점으로 삼으며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줬다. 개별 활동 방식에서 나아가 장애 유형별 소규모 그룹을 구성해 유대감 강화·정보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권대열 카카오 그룹ESG(환경·사회·지배구조)담당은 "올해는 함께하는 서포터즈를 지향점으로 삼은 만큼 서포터즈 간 활발한 소통이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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