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변경된 백드롭(뒷배경)을 보며 입장하고 있다. 2026.4.20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641d0173198446.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공식 슬로건으로 "깨끗하게 유능하게, 지역이 올라갈 시간"을 확정했다. 도덕성과 유능함에 있어 상대 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차별화를 꾀한다는 의도다.
당 홍보본부장인 서지영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이번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인 동시에, 도덕성 논란에도 아랑곳 없이 부적절한 후보를 내세운 민주당의 지방정부 장악을 막아내야 할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깨끗함은 범죄와 비리를 배격하는 공정의 원칙이자 상대당과 대비해 도덕적 우위를 분명히 하는 메시지"라며 "유능함은 약속을 성과로 보여주는 실행력을 뜻하는 용어로, 현재 우리 당 후보들의 경쟁력을 강조하는 의미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슬로건의 핵심인 '지역이 올라갈 시간'은 바로 지금이 변화와 도약의 시점임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당은 선거 캠페인에서 "깨끗하게 유능하게, 서울이 올라갈 시간", "깨끗하게 유능하게, 경제가 올라갈 시간" 등 지역명과 발전 대상 등을 넣어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서 의원은 "대한민국이 다시 올라가게 하는 현명한 선택이 결국 내 삶이 나아지는 최선의 방안임을 지선을 통해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명명백백히 밝히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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