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로템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가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로템 CI. [사진=현대로템]](https://image.inews24.com/v1/fbd6258c4ed1d8.jpg)
현대로템에 따르면 'AA' 등급은 10개의 신용등급 중 두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채무 상환 능력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재무구조를 갖췄다는 의미다.
현대로템은 "방산 부문의 해외 수출로 수익 구조가 개선되고 방산 업황의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말 기준 30조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확보하면서 레일솔루션 사업부문과 디펜스솔루션 사업부문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또 지난해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디펜스솔루션 부문에서 양질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면서 장기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며 "철도, 방산, 에코플랜트 부문으로 다각화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이 개별 사업의 변동성을 상호 보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로템은 중동 지역 리스크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상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재무건전성 강화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글로벌 안보 환경의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