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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품절 현상…식약처, 매점매석 전방위 단속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주사기의 매점매석금지 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주사기 제조업체의 하루 생산물량은 445만개(4월 16일 기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일일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일부 병·의원에서는 주사기 재고가 충분하지 않고,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 인상과 품절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유통단계에서 위기 상황을 틈탄 폭리와 시장 매점매석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오유경(오른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8일 주사기 제조업체 한국백신에서 하성배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 04. 18.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는 사법경찰권을 갖고 있는 중앙조사단과 의료기기감시원 등으로 70명 이상 35개조의 단속반을 구성했다.

매점매석 행위 등 위법사항이 확인된 경우는 단호히 처벌하고, 관련 사항을 보건복지부, 국세청 등과도 공유해 범정부 차원에서 엄중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전날, 주사기 온라인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주사기 제조업체인 (주)한국백신과 업무협약을 하기도 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위기 상황을 이용해 국민보건에 필요한 주사기를 매점매석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건강을 담보로 시장 교란행위를 하는 자는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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