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4·19 혁명 66주년’을 맞아 전북대 4·19혁명 진원지를 찾아 참배했다.
최근 단일화를 이룬 황호진 전 부교육감과 이경한 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하며 전북교육 발전을 위한 통합 행보를 가속화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대학교 4.4 운동은 4·19 혁명의 불씨를 지핀 대학생 민주화 운동의 효시로 평가된다”며 “동학의 평등 정신으로 시작해 4·19의 용기로 세운 민주주의 가치를 전북교육 현장에서 온전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억강부약(抑强扶弱) 대동세상(大同世上)’의 가치를 교육에 투영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성적이나 배경으로 차별받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대동세상의 정신을 전북교육의 새로운 기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4·19의 숭고한 정신은 오늘날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교실을 통해 계승된다”며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 교육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전북의 아이들이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 등 민주주의 역사를 자부심으로 삼아, 그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주권자로 자라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전북 남원 출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학사·석사·박사)를 졸업하고, 전북대 총장과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전북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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