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케이조선은 지난 1일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5만 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 14일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동일 선종 2척에 대한 추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조선이 건조한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사진=케이조선]](https://image.inews24.com/v1/c3da74afac7271.jpg)
이로써 4월 한 달간 체결한 신규 건조 계약 규모는 총 4척, 약 3070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 기준을 반영했다. 특히 향후 시장 변화에 따라 액화천연가스(LNG)나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 추진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용이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케이조선 측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건조 역량을 바탕으로 친환경 선박 수주에 집중하여 시장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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