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영화 '범죄도시' 속 주인공 '마석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경찰관이 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신도욱)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전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 A경위를 불구속기소 했다.
![배우 박지환과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4'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c728f611d370a.jpg)
A경위는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시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을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4%로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배우 박지환과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4'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41f39d94096037.jpg)
A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만취해 차에서 내렸던 상황부터 기억이 난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음주 운전 사실이 알려진 뒤 곧장 직위해제됐다.
한편, A경위는 지난 2017년 개봉해 현재까지 매 시리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이 열연한 주인공 '마석도'의 모티프가 된 인물로 알려졌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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