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 ‘송전선로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명진)’는 송전선로 경유에 따라 주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해 온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송전선로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2025년 9월 15일부터 약 10개월간 운영하며, 한국전력공사에서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사회적 영향에 대한 주민의 우려를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향을 도출하는데 노력했다.

이번 활동결과보고서에는 △진안군 송전선로 경유와 관련된 주요 쟁점의 정리 △주민 의견 수렴 결과 △제도 개선 및 정책 건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특히 특별위원회에서는 보고서를 통해 대규모 국가기반시설 사업 추진 시 초기 단계부터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명진 특별위원장은 “송전선로 문제는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장기계획인 송전선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특별위원회는 비교적 짧은 활동 기간으로 인해 시간적 제약도 있었다. 향후 유사 사업추진 시 주민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주요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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