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인구 구조 변화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한국 고등교육의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오는 2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대학의 주체,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AI 확산 등 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의 역할과 공공성,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중웅 상임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선재원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제 발표에서는 △국립대 공공성 강화와 대학 자율권(이성재 충북대) △대학강사제도 개혁과 법령 개정(박종렬 전남대) △불안정 연구노동자의 사회 안전망과 대학의 역할(이준영 서울대) △사립학교법 개정과 민립대학의 국립대 전환 사례(이철갑 조선대)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최인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돼 김순일 경희대 교수, 박철웅 목원대 교수, 배성인 성공회대 교수, 송수영 중앙대 교수, 정세은 충남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동조합,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 등과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국무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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