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실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청년 중심 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창업과 취업을 돕고, 실패와 실업의 짐을 나눌 수 있는 공약을 내놨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17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행정의 핵심 역할”이라며 “민선 9기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전주를 넘어, 오고 싶고 전주를 만들기 위해 뒷받침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당장 우 예비후보는 창업의 문턱을 낮추는 금융·행정을 지원한다. 청년들이 자금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 내일펀드’와 ‘청년창업 특례보증’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층의 든든한 금융 버팀목 역할을 담당토록 한다.
또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청년 창업기업 서비스 바우처’를 도입해 세무와 회계, 마케팅 등 실질적인 경영 및 행정 지원을 뒷받침한다.
또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전주형 실패 회복 패키지’도 추진한다. 실패를 인생의 끝이 아닌 소중한 자산으로 삼을 수 있도록 돕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전주형 실패 회복 패키지를 통해 실패 후 겪는 심리적 충격 치료는 물론, 실패 원인 분석과 재취업·재창업 교육을 통합 지원한다. 흩어져 있는 행·재정적 지원제도를 하나로 묶어 청년들의 빠른 사회복귀를 돕는다.
우 예비후보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구직 활동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 디딤돌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공공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선호기업 인증제’로 근무 환경이 우수한 지역 기업을 발굴해 청년들에게 적극 소개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한다. ‘청년 구직수당 지원사업’을 도입해 취업 준비 기간에 필요한 소요 경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 청년들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전주형 청년기본소득’과 ‘전주청년희망기금’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취·창업 준비 과정이나 실업 상황에 놓인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고통을 경감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교환하고 정책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전용 공간인 ‘모두의 청년청’을 건립해 소통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인구감소라는 시대적 사명을 해결하기 위한 첫 과제는 활력이 넘치는 전주를 만드는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도전을 주저할 이유가 없는 전주를 만들어, 청년들이 꿈을 위해 모여드는 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