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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종로 프라임 오피스 '공평 15·16지구' 준공


지하 8층, 지상 최고 25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원에서 추진한 '공평구역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가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평 15·16지구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1·3·5호선 종로3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공평 15·16지구 사업 현장 전경 [사진=현대엔지니어링]
공평 15·16지구 사업 현장 전경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 사업은 지하 8층, 지상 최고 25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 2개 동으로 조성됐다. 공사비는 약 3600억원 규모다. 44개월이던 공기를 3개월 이상 단축해 40개월 2주 만에 준공됐다. 전 공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관리한 결과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했다.

활용도가 높은 대형 업무공간을 확보해 임차 수요를 충족시켰다. 또한 빙축열 보일러 , 지열 냉난방, 변풍량 디퓨져 설비 등 고효율 설비를 적용하고,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에너지 효율성과 쾌적성을 갖춘 프라임 오피스 환경을 구현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한 서울시 '도시·건축혁신안 1호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성과 도시 맥락을 반영한 '혼합형 정비기법'이 적용됐다. 착공 전 실시된 문화재 조사 과정에서 조선 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6개 문화층 이 확인됐으며, 훈민정음 금속활자 약 1600여 점이 발견되는 등 높은 역사적 가치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건물 지하 1층에 도시유적전시관을 조성했으며, 저층부 개방형 공간을 함께 마련해 시민과 공유하는 열린 도심 공간으로 완성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공평 15·16지구 사업은 당사가 서울 중심업무지구에 처음 선보인 업무시설이자, 역사적 의미와 현대 건축이 조화를 이룬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당사의 오피스 건축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프라임 오피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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