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이스타항공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안전성 부문 만점(100점)을 기록해 'A++'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https://image.inews24.com/v1/b53328c9902d16.jpg)
항공교통서비스평가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매년 항공사와 공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비스 품질 조사다. △운항 신뢰성 △항공 교통 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등 4가지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이스타항공은 안전성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안전성 부문은 총 10개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스타항공은 이 10개 항목 모두 감점 없이 만점을 획득해 총점 100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이스타항공은 국토교통부가 설정한 '국가 안전성과지표'에서 목표를 약 30% 이상 초과 달성했다. 78개 항목으로 구성된 안전 관리 점검 지표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 이행 성숙도'도 전체 항공사 평균을 크게 웃도는 3.8점(4점 만점)을 기록한 점 등을 높게 인정받았다.
또 평가 기간 동안 사고, 준사고, 과징금 처분, 항공종사자 처분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캠페인 활성화를 통해 사내 안전 의식을 제고한 점 등도 결과에 반영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이번 평가는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0월 김포국제공항에 약 1천 700평 규모의 통합정비센터를 개소하는 등 안전 투자를 확대했으며, 그해 12월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관하는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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