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가 추진 중인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역화폐 이용자의 4월 충전 금액은 시행 보름여 만에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월간 충전액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4월 한 달 전체 충전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역화폐 충전 시 10% 인센티브(월 10만원 한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10% 캐시백(월 10만원 한도)을 지급하고 있다.
또 공공배달서비스 이용 시 추가 20% 캐시백(월 2만원 한도)을 제공하는 등 혜택을 다각화함으로써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 효과로 시민들의 소비 활동이 증가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이 동반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경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연말까지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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