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에어컨을 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충북도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오상순 충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16일 “최근 코로나19는 특히, 여름철에 감염자가 대폭 증가해 유행 정점에 이르는 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 대상자들께서는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같은 호흡기 질환은 밀폐된 장소에서 전파되기 쉬워 냉난방을 하는 여름과 겨울 유행한다. 최근 3년 간에도 여름철 코로나19가 반복되고 있다.
충북도는 당초 4월 말까지였던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했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약 38만8000명이다.
현재 도내 고위험군 접종률은 46.2%로 전국 평균(42.7%)보다는 높지만 절반가량이 아직 접종하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도내 보건소 및 500여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방문 전에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전국 지정의료기관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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