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괴산군 추가 선정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16일 열린 3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괴산군 추가 선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사업은 농어촌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년간 주민에게 월 1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주는 것이다.

지난해 인구감소 지역 10개 지역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 706억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면서 추가 지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날 건의문을 발표한 김주성 괴산군의원은 “괴산군은 충북에서 지역 소멸 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고, 도내에서 재정자립도가 최하위권”이라며 “괴산군이야말로 시범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이 가장 큰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가 선정에서도 괴산군과 같은 지역이 다시 배제된다면, 시범 사업에 대한 현장 신뢰를 되돌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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