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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당일 올인원 서비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국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원스톱 입국 서비스’에 나선다.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청주시는 16일 시청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이경래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장, 박창용 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와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 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16일 청주시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원스톱 입국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김상수 청주시 농정기획팀장은 “이번 협약은 입국 초기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금융기관,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전국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 후 통장 개설과 마약 검사 등을 위해 여러 장소를 개별 방문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입국 당일 한 곳에서 모든 절차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부연했다.

청주시는 관계기관과의 실무 협의를 상시화하고, 입국 당일 현장에서 통장 개설, 마약 검사, 보험 가입, 소방 교육, 농가 및 근로자 사전 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는 행정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배치받아 영농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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