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청주 LP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도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특별 가스 안전점검에 나섰다.
정길 에너지과장은 16일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도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을 들여다 볼 계획”이라며 “특히 최근 1년 이내 신규 설치한 시설과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시설을 우선 선정해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가스시설 적정 설치 여부와 관리 상태, 각종 가스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사고 예방 조치 사항 등을 살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조기 제거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청주시, 소방,경찰,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4시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3층 상가건물의 1층 식당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 충격으로 사고 현장 반경 100m 이내 다수 건물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있었다. 유리 파편 등에 다친 주민도 16명 나왔다.
주택과 상가, 차량 등이 파손된 피해는 전날까지 436건이 신고됐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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