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시각장애인 가구 긴급 의료비로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신태종 LG유플러스 책임,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8bacf603b127f2.jpg)
지원을 받게 된 부부는 선천성 시각장애인이다. 한 살 아이를 뒀다. 아이는 최근 낙상 사고를 겪었다. 후유증 우려가 있어 소아신경과 진료와 운동 치료, 신경발달 치료, 언어 치료 등을 최소 1년 이상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해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1000원 이상 금액을 선택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한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기부금 3억원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천원의 사랑 후원을 회사 핵심 사회공헌 대상 중 하나인 장애인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신태종 LG유플러스 책임은 "천원의 사랑에 함께하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이번 기부가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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