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영광군이 공공시설에 생리대를 무료로 비치하는 조례를 최종 통과시키며 여성 친화 정책을 본격화했다.
15일 군에 따르먼 군은 지난 14일 군에서 진행된 군의회 임시회에서 ‘공공시설 내 여성 보건위생물품 비치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의결했다.

이번 조례는 공공시설 이용 중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생리대 등 보건위생물품을 비치하고, 여성의 건강권과 위생권을 보다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하반기 공공시설에 생리대 자판기를 도입해 비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이용 상황과 수요를 반영해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가정행복과장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