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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 찾은 오세훈 "창동 일대, 동북권 문화관광 중심지 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을 찾아 "(서울아레나가 위치한) 창동 일대는 동북권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아레나는 스탠딩석을 포함해 최대 2만 8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K-팝 전용 공연장 겸 복합문화시설로 2027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첫 공연은 같은 해 5월 선보일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후 "서울아레나가 완공되면 고척돔(1만 7000석)과 2031년 완공 예정인 잠실 돔구장(3만 5000명) 등 세 군데에 K-팝 공연이 가능한 장소가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초대형 스타가 등장하는 공연의 경우 5만~7만 석까지 이야기되지만, 그런 공연은 1년에 몇 번 없기 때문에 사업자로선 경제성을 맞추기 위해 3만~3만 5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K-팝 전용 공연장이 최적의 사이즈"라고 덧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아레나 내부의 모습. [사진=김한빈 기자]

오 시장은 또 "서울아레나 바로 옆 창동차량기지가 올 상반기 내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이전하고, 바이오를 콘셉트로 한 연구개발 기업단지인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가 조성된다"며 "이곳은 여러 형태의 새로운 문화와 관광 그리고 지역 발전 업무지구가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서울아레나가 동북권 발전에 견인차 역할과 허브 기능을 하도록 주변에 어떤 시설을 준비하고 어떤 콘텐츠를 집어넣을지 다음 주에 정리해 발표한다"며 "직·주·락(職·住·樂)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 발전 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동북권, 나아가 서울 전반의 도시 경쟁력과 잠재력을 이끌 서울아레나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끝까지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인근 중랑천 연결 교량과 수변공간을 찾아 휴식·여가 공간 조성 계획을 살폈다. 또 K-푸드 특화 마켓과 문화·숙박 기능을 결합한 복합유통센터가 들어설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도 확인했다.

이어 서울시립사진미술관, 로봇과학관, 창동역 고가하부 문화예술공간 예정지와 오는 2031년 개통 예정인 창동 복합환승센터 개발 상황도 점검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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