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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 후보 박수현⋯與, 16개 시·도 중 14곳 완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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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16일·제주 18일 후보 최종 결정 될 듯
與 현역 단체장 5명 낙마, 인적 쇄신 뚜렷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박수현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캠프]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박수현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캠프]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6·3 지방선거가 4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충남지사 후보로 박수현 의원을 선출하면서 전국 시·도지사 16곳 중 14곳의 공천을 완료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5일 "지난 13일부터 오늘까지 진행된 충남도지사 경선 결선 투표에서 박 예비후보가 경쟁자인 양승조 예비후보를 이기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당은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반영했다.

박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초대 청와대 대변인,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는 수석 대변인,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선 국가균형성장 특별위원장을 지냈다.

이로써 민주당은 박 후보를 포함해 대구(김부겸), 충북(신용한), 경북(오중기), 인천(박찬대), 강원(우상호), 울산(김상욱), 경남(김경수), 경기(추미애), 부산(전재수), 서울(정원오), 전북(이원택), 대전(허태정), 광주·전남통합(민형배) 등 14곳의 후보를 선출했다.

앞으로 남은 경선 지역은 제주(위성곤·문대림, 16일~18일), 세종(이춘희·조상호, 14일~16일) 등 2곳이다. 당은 이르면 오는 18일께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는 즉시 곧바로 지선 중앙선대위 체체로 전환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재까지 여야 대진표가 뚜렷해진 곳은 인천, 강원, 울산, 경남, 부산, 대전, 경북, 충남 등 총 8곳으로 늘어났다. 인천은 민주당 박찬대 의원(3선)과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유정복 현 시장이 맞붙는다. 강원은 민주당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민의힘 김진태 현 지사가 대결한다.

울산은 민주당 김상욱 의원과 국민의힘 김두겸 현 시장, 경남은 민주당 김경수 전 지사와 국민의힘 박완수 현 지사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부산은 북구갑이 지역구인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국민의힘 박형준 현 시장 간 수성·탈환 대결 결과가 관전 포인트다.

대전은 민주당 허태정 전 시장과 국민의힘 이장우 현 시장의 리턴매치가 4년 만에 펼쳐진다. 경북 역시 8년 만에 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국민의힘 이철우 현 지사가 대결을 벌인다. 충남은 민주당 박수현 의원과 국민의힘 김태흠 현 지사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충남"이라며 "가능성이 꽃피고 기회가 넘치는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소열 후보의 지방분권, 양승조 후보의 복지충남 비전을 이어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가정상화를 이룬 위대한 충남도민께서 일 잘하는 충남, AI시대를 담대히 앞서가는 충남을 위한 선택에 함께 해주실 수 있는 정책과 비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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