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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IRP 수익률 1위 부상


1분기 IRP 부문서 유일한 30%대 수익률⋯신한라이프·IBK연금, DB·DC 1위 수성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BNK부산은행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에서 유일하게 30%대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신한라이프생명보험과 IBK연금보험은 각각 확정급여(DB)와 확정기여(DC)형 수익률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연금포털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의 올해 1분기 원리금 보장 기준 IRP 1년 수익률은 30.32%로 집계됐다.

올 1분기 IRP 부문 수익률 현황. 단위는 억원 [표=금융감독원 연금포털]
올 1분기 IRP 부문 수익률 현황. 단위는 억원 [표=금융감독원 연금포털]

이는 퇴직연금 상품을 운용 중인 금융사 중 IRP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작년 12월 말 DB손해보험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BNK부산은행은 한 분기 동안 수익률을 4.47%포인트(p) 끌어올렸다. IRP에서 30%대 수익률은 BNK부산은행이 유일하다.

iM뱅크의 선전도 돋보인다. 작년 12월 말 수익률 25.05%로 3위에 이름을 올렸던 iM뱅크는 올 1분기 28.5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BNK부산은행의 뒤를 이었다.

그다음으로는 흥국생명보험(28.15%), 한국산업은행(26.75%), 교보생명보험(26.35%), 푸본현대생명보험(26.07%) 등이 금융사가 상위 수익률을 기록했다.

IBK연금보험(24.66%)은 작년 12월 말 iM뱅크에 이어 네 번째로 수익률이 높았으나, 올 1분기엔 5위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그러나 IBK연금보험은 DC 부문에서는 무려 40%대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수익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올 1분기 수익률은 40.85% 수준으로 작년 말과 동일하다.

BNK경남은행은 작년 말 수익률 기준 IBK연금보험의 뒤를 이었지만, 올 1분기엔 27.03% 수익률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대신 DB생명보험이 33.27%를 기록하며 IBK연금보험 수익률을 바로 뒤에서 뒤쫓고 있다.

이 외에 유안타증권(21.88%), NH농협은행(16.32%), iM뱅크(16.07%) 등이 DC 부문 상위 수익률 금융사에 이름을 올렸다.

DB 부문에선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 1분기 수익률은 60.08%로, 금융사 중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했던 작년 말(43.42%)보다도 무려 17.4%p가 뛰었다.

푸본현대생명보험이 37.14%를 기록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 동양생명보험(28.61%), 신한투자증권(27.17%), 유안타증권(16.3%) 등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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