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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보건소 '혈관 건강 교실' …심뇌혈관질환 예방 높여


‘100세까지 튼튼! 혈관 건강교실’ 14회 실시

[아이뉴스24 류영신 기자] 경상남도 거창군 보건소가 ‘100세까지 튼튼! 혈관 건강 교실’을 운영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15일 거창군 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00세 튼튼! 혈관 건강 교실(이하 건강 교실)’을 7주간 화요일과 목요일 등 주 2회 운영한다.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건강 교실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일반 군민 등 30명을 대상으로 총 14회 실시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이번 건강 교실은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발 마사지와 스트레칭 중심에서 벗어나 근력운동과 심뇌교육을 결합해 진행된다.

이정헌 경상남도 거창군 보건소장이 지난 14일 ‘100세까지 튼튼! 혈관 건강 교실’ 참가자들에게 전반적인 교육 운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거창군]

거창군 보건소는 특히 집중교육을 실시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인식을 체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매 회차 시작 전 고혈압과 당뇨의 기준, 합병증 예방, 응급 상황 대처 등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5분간 집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 교실 화요일에는 발 마사지로 혈액순환 개선을 돕는다. 목요일에는 폼롤러와 탄력 밴드를 활용한 소 기구 근력운동을 실시해 근력 향상과 신체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거창군 보건소는 이번 건강 교실이 발 마사지뿐 아니라 근력운동과 교육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방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헌 경상남도 거창군 보건소장은 “고령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 등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거창=류영신 기자(ys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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