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괴산군은 오는 22일까지 도내에선 처음으로 현업 근로자와 위탁 사업장 종사자에게 KCs 인증 안전모 310개를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배부에 앞서 이날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모 착용 홍보 행사를 했다.

안전모 보급은 낙하물이나 추락 사고 위험에서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려는 선제적 대응 차원이다.
지급 대상은 환경공무직과 벌목 작업자, 시설물 관리자,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 도로 보수원, 산림 유지보수 인력 등 상시 위험에 노출돼 있는 94개 사업장 종사자다.
보급 제품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의 안전 인증(KCs)을 거쳐 내충격성과 내관통성이 뛰어나,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보탬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군은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 △상황별 응급조치 △작업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산재 보상 신청 절차 등을 담은 자체 매뉴얼도 각 부서에 배부해 현장 안전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수현 괴산군 부군수는 “중대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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